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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입 예정인 난지도 행복버스.(당진시 제공)/뉴스1 충남 당진시가 지난 달부터 운행을 시작한 난지도 행복버스에 탑승 인원을 늘리는 등 개선에 나섰다. 6일 시에 따르면 관광객과 주민들이 개인차량 없이도 대중교통을 이용해 대난지도와 소난지도를 쉽게 오갈 수 있도록 6월부터 소난지도에서 대난지도 구간을 운영하는 난지도 행복버스를 도입했다. 그러나 행복버스가 11인승 승합차로 운행되고 있어 주말 등 관광객이 많은 날에는 탑승 인원 제한으로 인해 차량 탑승을 위한 대기 시간이 길어지는 불편함이 발생했다. 시는 이런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난지도해수욕장 개장일인 8일에 맞춰 새로 구입한 25인승 중형 버스를 투입할 예정이다. 이번 개선을 통해 난지도를 찾은 관광객들이 난지도해수욕장, 의병총 등 주요 관광지와 마을의 다양한 명소를 효율적으로 둘러볼 수 있게 됐다. (생략) 출처 https://www.news1.kr/articles/5099889 |